성차가 왜 중요한가?
남자와 여자는 호르몬과 생식기의 모양이 서로 다르다 이는 생물학적 성차로 나타내어 지는데 일상생활에서는 모습으로 사람 기준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문화적으로 사회적 차이로 판단되어진다. 이러한 것은 또한 사회와 문화의 경험으로 남녀를 판단짓게 된다. 그리고 성역할로써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은 자신의 성에 맞는 행동을 해야만 사회속에서 살수 있다. 이를 거부하려고 한다면 ‘성 콤플렉스’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착한 여자 콤플렉스 같은 경우 여자는 착해야한다는 인식에 사로잡혀 행동하여 자신의 의지에 제약을 가진다. 사회적으로 남자 답다, 여자 답다는 사회마다 상이한데 즉 남자, 여자 특징이 사회, 문화에 의해서 결정되어 진다. 예를 들어 마가렛 머드가 뉴기니에서 아라페시족은 남,녀 온순함에 비해 먼던러미족은 남, 녀 모두가 무자비한 성격을보여주고 챔블리 족은 남자는 온순하고 육아를 기르며 여자는 과격하고 사냥을 즐긴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인식하는 성차는 단지 차이에서 시작되는 것이 차별로 이어지는 경향에 의해 생긴다고 알 수있다.
성차는 양성간의 기회를 사회적으로 제한하고 역사적으로 여성의 열등성을 가조하는 논리로써 인종차별처럼 피지배 계급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이용되어 남자, 여자와의 차별을 정당화 하려는 수단으로 이용된다. 따라서 성차를 단순한 생물학적으로서의 차이가 아닌 성역할 규범에 따른 사회적 구조와 인식의 문제 즉 차별하는 논리로서 이해되어 져야 한다.
성차를 어떻게 볼 것인가?
성차에서 생물학적 측면으로 볼때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부정적인 입장으로 보는 개념을 ‘사회생물학’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여자는 아이를 낳기 때문에 육아에 적합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차를 과학적 사실로 입증하는데 예를들어 남자는 여성과 비교해서 공간과 수학이 뛰어나다고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편견속에서 남자는 시간이 발달하고 여성은 청각이 발달하다는 것처럼 과학적 사실로 입증되지 않은 것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학적 입증을 맹신해서는 안될것이다. 1970년대 동물의 성행동 연구에서 일반적인 실험이 우리의 일반적 생각과 같이 암컷, 수컷 교미 실험에서 암컷은 당하고 수컷이 적극적인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장안에 수컷을 먼저 넣어 그 장안에 적응하고 암컷을 늦게 놓음 것으로서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수컷은 우리안에서 줄로 묶어놓고 암컷을 풀어줄때 반대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데 이러한 실험의 형태처럼 사회적인 기본적인 인식이 과학적 실험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
여성이 성욕을 가졌다는 것을 알아낸 것도 불과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성경험 비율이 너무 차이가 난 것도 사회적 인식 문제의 한부분으로 보여지는 데 이처럼 여성은 남자에 의해서 무의식적으로 형성되어 착한여자 콤플렉스와 성컴플렉스가 생기게 되면서 남성 중심적인 사회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함부러 불펌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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