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사랑, 결혼
일반적으로는 사적인 일이고 남자와 여자에 대한 시각이 서로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다르다.
성, 사랑, 결혼의 역사
서구 10세기 이전에는 귀족들에게는 혈통을 그리고 일반 민중들에게는 노동력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는 출산과 연결하여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이것은 결혼과 사랑은 일치하는 것이 아니며 동맹과 신분유지 등 목적을 위한 것으로 경제적 교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귀족들에게서의 사랑은 불륜의 형식의 사랑으로 격정적이고 짧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중세 중반기에 들어서 낭만적 사랑의 개념이 싹트기 시작하여 연애가 생겨나기 시작하였다.하지만 남성중심적이어서 여성의 성문화는 엄격했다. 이는 독일의 작품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의 여성을 통해 그 당시 중세 중후반의 시대상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성은 엄격하고 남성은 상대적으로 성규범이 약해서 이중적인 성규범을 나타내었다. 신분 꼐급이 동요된 시기의 근대는 경제력과 상관없이 개인이 배우자를 찾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사랑과 결혼이 일치하며 개인과 개인간의 결합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혼전관계도 허용이 되었는 데 이는 독일의 작품 ‘한밤의 북소리’에서 나타낸다. 1960년대 이후 혼전관계가 결혼에 염두에 두는게 아니라 단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이는 성과 사랑과 결혼은 개별적이며 모든연결고리가 분리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이혼률은 상승하고 동거율이 상승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함에 여성의 입장은 여자는 더 이상 남성의 의지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합의적 사랑’ 으로서 운명, 합의를 통한 깨어짐이 없는 낭만이 아니라 각장도등한 입장에서 합의를 통한 사랑을 한다.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이전에는 조선시대와 다르게 성에 대해 자유로웠다. 그리고 사사로운 남녀간의 사랑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시대 이후에는 부계혈통 중시하는 유교사상과 가문과 가문의 결합을 통한 정략결혼, 사랑 (낭만) 을 하는 것을 금지하였고 정조를 중시여겼다. 이러한 정조를 중시여기는 것은 역사적으로 볼때 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정조를 중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당시의 상황을 알 수가 있다. 근대에 이르러 신분이 타파되고 낭만적 사랑이 서서히 생기기 시작했는 데 다만 이러한 것은 사람의 의식만이 바뀌었다는 것이지 아직까지 여자들의 순결을 강조 했고 파혼에 대한 짐들이 여성에게 돌아가는 것처럼 남, 녀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에 서구의 1960년대의 성에 대한 사상들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고 쾌락 중심 성문화가 발달하며 이중적 문화 발달로 인해 혼전 문제 등으로 자유롭지만 그이후 밝혀지면 파문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
사랑은 친밀감과 열정 그리고 책임감이 조화를 이루어야 완벽한 사랑이 이루어진다. 친밀감은 서로가 느끼는 호감을 말하며 열정은 육체적 욕망을 뜻한다. 그리고 책임감은 순간의 사랑을 막아주는 의무로써 지속적 역할을 한다.
여성학의 사회적 접근
사회적인 맥랑에 따라 구성되고 형성되기도 한다. 가부장제 하에서 여성, 남성 경험이 다르게 나타난다. 여성의 남성에 대한 종속은 낭만적 사랑에서 알 수 있다. 여기에서의 사랑의 종착지는 결혼이다 그런데 이는 제도에 포함된 사랑이다. 즉 권력의 차이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즉각적인 희열을 요구하는데 성혁명기에 살고 있는 지금도 낭만적 사랑을 꿈꾼다. 따라서 이는 비판해야된다. 근대는 감정적 유대를 확산시킬 폭이 넓어 사랑에 대한 집착이 없었지만 현대에는 인간 유대관계가 극히 단절되어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집착 사랑이 높다. 따라서 아직도 여전히 여성에게는 남성의 경제성 기대가 대부분이며 남성은 여성의 외모와 모성애를 기대한다. 이는 성별역할 분업이 낭만적 사랑에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해결책으로는 개인의 자율성과 평등에 기반한 친밀감확대와 자아발전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 이러한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사랑을 찾는 것으로 말할수 있다. 그리고 솔직함에 대한 만족과 상호작용필요성 그리고 권력 균형 균등 노력과 섹스는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는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즁요한 것은 경제력 즉 여성보다 남성이 주도하고 따라서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여성의 힘이 약한 상태에서 이혼후 위자료문제와 사회에서 받아주지않는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 모습을 나타내 준다. 이러한 것은 낭만적 사랑에 비추어 볼때 여성은 사랑에 집착하는 경향과 남성은 자신이 성공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 즉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의식차이에서 빚어진다고 할 수 있다.
성, 사랑, 결혼과 관계된 현실적 문제
성에대한 부정적 시각과 금기가 형성된다. 대개 정신적인 것에 반한다는 생각 즉 저급하게 취급하는 데 즉 남이야기는 아는데 자신의 이야기는 못하는 성역할 고정관념과 편견에 휩싸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것은 유교문화에서 비롯되어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해진 것이다. 그리고 성에대한 이중 기준에 대한 문제가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남성은 성욕이 강하고 여성은 성욕이 약하다는 생각으로 즉 성에 따라 체제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는 남성은 성규범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남성중심의 성관계에 대해 정당화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성의 상품화로 자본주의 사회의 성의 부정적이고 은밀하다는 것을 이용한다. 왜냐하면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의 상품화는 왜곡된 성을 유포하는 데 기여를 하며 이것은 계속해서 악순환이 된다. 자본주의는 성의 상품화와 성에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이용하여 성에대한 ‘은폐’를 유발하고 상품화한다. 그리고 통제수단으로써의 성으로 가정 폭력은 성폭력과 병행시한다. 이러한 것은 사실 남성이 여성에게 여성이 남성에게 둘다 이루어 지는 것이다.
가족
평생 동안 영향을 지속을 주거나 받게하고 편안하게 쉭 수 있고 사생활의 공간이며 감정적 유대의 공동체 역할을 한다. 그리고 제도적으로는 개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사회집단이고 어느 나라를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제도이다. 가족의 문제는 개인적의 문제가 대다수이다. 가족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가족은 일상생활에서 판단하는 기준임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행동지시 및 규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정상가족과 비정상가족을 나누는 통념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나이가 들면 결혼해야한다는 통념을 만들며 보편적이고 바람직한 제도로써 가족이 형성되어진다. 그리고 비정상 가족일 경우 규제를 당한다. 또한 가족은 가구와 가족으로 구분되어진다. 가구는 경제 공동체를 의미하며 가족은 의미공동체로써 의미되어진다.
이러한 가족은 정상가족에 대한 신화를 낳는다. 그리고 성별권력관계 즉 경제적인 낭만화를 만든다. 이는 정해져 있는 사랑으로 문화적풍토와 속해있는 사회 체제, 성별, 가치관, 계급이 서로 비슷해서 결합이 된다. 또한 공동체로서의 신화를 통해 소비를 평등한 자원 배분으로서 보여지지만 이러한 것은 사실 허상에 불과하다. 예를들어 가정주부를 기준으로 한다면 먹는거, 입는거, 쓰는 것은 아버지, 자식 기준으로 주부는 남편에게 위임되는 것으로 나타내어진다. 따라서 여성 자신이 사용 즉 소비하기에는 부담을 주며 이 것은 이혼 할때 여성이 불리하게 작용되고 가사노동은 직업에서 평가 절하가 되는 부작용을 낳는다.
한국 가족의 변화
1950년대 이전 만 하더라도 대가족에서 1960년대 이후 핵가족이 증가하였다. 1980년대 가족계획정책으로 가구당 평균인구가 줄어들게 되었다. 1997년 IMF 이후 급격히 변화하여 가구는 대형화에서 소형화로 바뀌었다. 2000년대 이후 맞벌이 가족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여성의 취업률은 미혼 여성 취업률은 낮으나 상대적으로 기혼여성 취업률은 높다. 하지만 기혼여성의 경우 아이가 없는 여성은 기혼여성 전체의 취업률에 78%이나 1~5살 아이 보유 여성은 27.3%로 떨어지며 다시 기혼 여성의 취업률이 상승하는데 이를 M자 형 취업률 곡선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시 취업률이 상승할때의 기혼 여성의 경우 예전 만큼의 지위를 잃어버린 상태고 따라서 다단계 또는 단판치기 회사에 취업하며 이는 질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 되어 독신가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2000년 독거노인 포함하여 25% 를 나타내는데 이혼도 이러한 수치에 한 몫을 했다. 그리고 한부모 가족과 재혼가족이 나타내어진다.
가족의 문제점
가사 노동은 무보수 노동이고 노동에 대한 기준이 없으며 개인의 어떤 사생활에 의존하는 노동이다. 그리고 제도적으로나 법적에서의 여성의 지위는 낮다.
가사노동의 평가에 있어서 가사노동은 재생산과 관련된 노동 즉 직장생활의 노동자가 다시 직장에 갈수 있게 끔해주는 노동이다. 그리고 노동자체의 의미가 확대 되어서 제테크, 식단짜기, 아이공부, 숙제검사, 간식 챙기기, 세금납부, 반상회를 포함한다. 이러한 가사노동은 집안 관리와 가족관리를 하는데 이러한 노동은 돈을 벌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치가 절하된다. 이로 인해 남녀 평등의 일이 아닌 대부분이 여성인데 이는 여성의 사회생활의 걸림돌이 된다. 하지만 가사 노동은 일차적으로 중요시가 되며 가치비용만하더라도 대졸여성은 198만원, 고졸여성은 90만원을 수치로서 나타낸다.
가사노동의 실태는 다른 직업과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노동시간을 소요한다. 주부의 경우 8~12시간이며 서구의 경우에는 6~8시간, 밎벌이의 아내의 경우 3시간 18분이며 남편의 경우는 32분 소요한다. 따라서 한국의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가사노동을 많이 한다. 그리고 예전과 비교해서 세탁기 발명이후 가사노동이 편리하게 된듯보이지만 옷세탁이 잦아지고 남, 녀의 일에서 혼자 하는 일로 바뀌게 되며 예전의 힘든 세탁경우에는 힘들기 때문에 때가 조금있어도 봐줬지만 지금은 무조건 청결해야한다는 의식의 변함에 따라 오히려 가삳노동시간이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간편하다’ 라는 수식어를 사용하여 여성혼자 할 수 있게 끔하여 여성이 가사노동 전담에 기여하고 인식하게 하였다.
자녀에 대한 양육문제에 있어서 현대에도 기혼여성의 취업률이 70%이지만 여전히 양육을 여성에게만 전달한다. 이는 여성이 아이를 낳아서 키워줄수있는 제도가 있다면 해결 가능하겠다. 하지만 양육하는 시설은 현재 많으나 부모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곳이 마땅이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친정어머니에게 맟기는 경우가 나타나는데 이는 또다른 여성에게 맡겨지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고 임신한 여자는 회사생활에서 불리하게 작용을 한다.
가정폭력은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이다. 전통적 가치관 속에서는 가정폭력이 잘 드러나지 않아 최근에 가정폭력이 드러났다. 이러한 유형으로는 아내학대와 남편학대같은 폭력, 유희, 공포, 모욕이 있고 노인학대와 아동학대가 있다. 이러한 가정폭력의 특징은 학력, 소득 불문하고 나타나며 성격이상과는 무관하게 나타난다, 아직까지는 통념에 의해서는 가정폭력은 사적인 일에 취급되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리고 가정폭력은 대부분 상습적이고 습관적인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가족은 사회1차적 집단으로써 보수적인 공간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는 가정이 변하면 사회가 변함을 알수 있다.
함부러 불펌 또는 인용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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