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으로는 해결된 것이 아니다~ 불안의 지속이다.
2.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종주의 까지 참는다 -> 한국과 비교하기는 조금 애매한 상황이다.
3. 극단적인 상황을 통해 일부러 사랑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영화이다. 사랑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불안이 영혼을 잠식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상대의 부재에 대한 조급함, 사랑의 진실에 대한 신경질적인 강박증, 내가 혹은 그가 나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박탈감. 당신이 조금이라도 비틀대면 불안은 당신의 영혼을 삼켜버릴 것이다
함부러 불펌 또는 인용 마세요~~
2009년 7월 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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